방송사 KBS 2TV 환경스페셜 2021년 12월 9일(목) 저녁 8시 30분 KBS 2TV
제작사 완두콩다큐 윤재완피디
작업내용 음악 효과 앰비언스 폴리 더빙 믹싱
이 프로그램은 브라질 서남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습지인 판타날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와 그 원인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.
주요 내용
- 판타날 화재의 원인: 2021년 8월 한 달 동안 1,500회 이상의 화재가 발생했으며, 이는 극심한 가뭄과 무분별한 개간 때문임을 지적합니다.
- 가뭄과 홍수의 이중고: 건기에는 가뭄과 산불로 고통받고, 우기에는 홍수로 피해를 겪는 판타날의 현실을 보여줍니다.
- 자연 사진작가의 기록: 브라질 자연 사진작가 루치아노 칸디사니가 10년 넘게 판타날을 기록하며 목격한 생태계의 변화와 생명의 투쟁을 담아냈습니다.
- 생태계 파괴의 경고: 판타날에 서식하는 재규어, 카이만 악어, 수달 등 야생동물들이 겪는 고통을 통해 기후 변화와 자연 훼손의 심각성을 강조합니다.
이 다큐멘터리는 ‘물의 천국’이라 불리던 판타날이 어떻게 ‘불타는 지옥’으로 변해갔는지 보여주며,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전달합니다.
